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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AI 서비스 & 솔루션 프로바이더 베스핀글로벌입니다.
AWS re:Invent 2025의 [A Special Closing Keynote with Dr. Werner Vogels]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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☑️ Keynote
| 세션명 |
A Special Closing Keynote with Dr. Werner Vogels |
| 세션코드 |
KEY005 |
| 발표일자 |
2025.12.04 |
| 강연자 |
Werner Vogels |
| 키워드 |
1. 진화(Evolution): AI 시대에 개발자는 사라지지 않지만,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
2. 주인의식(Ownership): AI가 만든 코드도 결국 당신의 책임이다
3. 호기심 (Curiosity): 끊임없는 학습과 실험이 생존의 핵심이다 |
| 핵심 내용 및 요약 |
1. AI 시대에도 개발자는 사라지지 않는다. 단, 진화해야 한다.
2. 가장 중요한 원칙 "일은 당신의 것이지, 도구의 것이 아니다
(The work is yours, not the tools)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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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Special Closing Keynote with Dr. Werner Vogels
AI와 개발자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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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AI와 개발자의 미래
- 전 세계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: "AI가 내 일자리를 대체할까?"
- 답변: "아마도(Maybe)"
- 역할은 변하고, 일부 작업은 자동화됨
- "AI가 나를 쓸모없게 만들까?"
- "절대 아니다, 단 진화한다면"

2. 개발 도구의 역사적 변화
- 1960년대: 컴파일러 등장
- 1970년대: 구조적 프로그래밍
- 1980년대: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(C++)
- 1998년: Amazon의 모놀리스 → 마이크로 서비스 전환
- 2000년대: 클라우드 서비스 등장
- IDE 변천: VI → Visual Studio → VS Code → Cursor, Kiro
- "도구는 변해도 빌더는 여전히 중요하다"

3. 르네상스 시대와의 비유
- 현재를 **"르네상스 시대"**에 비유
- 르네상스 시대 특징: 호기심 폭발, 과학과 예술의 융합, 새로운 도구 발명
- Medici (벤처 캐피탈), Galileo (과학자), Da Vinci (폴리매스)
- 연필, 원근법, 현미경, 망원경, 인쇄기 등 도구의 혁신
- "당신이 새로운 르네상스 개발자다"

4. 르네상스 개발자의 5가지 역량
4-1. 역량 1: 호기심 (Be Curious)
- 지속적 학습의 중요성
- 실험과 실패를 통한 학습
- Da Vinci의 비행기: 날지 못했지만 우리는 지금 날고 있다
- Yerkes-Dodson 법칙: 적당한 스트레스가 학습에 최적
- 학습은 사회적 활동 - 커뮤니티, 컨퍼런스 참여
- Werner의 여행 경험 공유:
- 아마존 강 방문 (Grupe Ake 음료 회사)
- Ocean Cleanup 프로젝트 (1000개 강에서 80% 플라스틱 유입)
- Rwanda 보건부의 데이터 기반 정책
- Kenya Coco Networks (5센트 단위 가스 판매)
- AWS Heroes 소개 (265명, 58개국)
- Now Go Build Award: Rafael Quinambong (필리핀) 수상
- 인용: "우리는 아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는 의지로 정의된다" - Walt Whitman

4-2. 역량 2: 시스템적 사고 (Think in Systems)
- Donella Meadows의 시스템 이론 인용
-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례: 늑대 제거 → 생태계 붕괴 → 늑대 재도입 → 회복
- Trophic Cascades: 한 요소의 변화가 전체 시스템에 영향
- 피드백 루프 이해의 중요성 (강화 루프, 균형 루프)
- Donella Meadows의 논문 "Leverage Points" 추천 (QR 코드 제공)

4-3. 역량 3: 명확한 소통 (Communicate)
- 시스템적 사고를 명확히 표현하는 능력
- Amazon 홈페이지 Tier 분류 사례 (Tier 1/2/3)
- 비즈니스와의 소통 도구로 활용
- 자연어의 모호성 문제: "Let's eat grandma" 예시
- AI 시대: 자연어로 기계와 소통하지만 모호성 줄여야 함
- 명세(Specification)의 중요성
- Dijkstra의 구조적 프로그래밍
- Apollo 유도 시스템 (145,000줄 코드)
- [Claire Ligouri 등장 - Kiro IDE 소개]
- Vibe Coding의 문제점: 모호한 프롬프트 → 원하지 않는 결과
- Spec-Driven Development 제안
- 빠른 프로토타이핑의 중요성 (Doug Engelbart의 나무 마우스 사례)
- Kiro IDE 개발 과정: TDD 기반 스펙 시도 / 전통적 기술 명세 시도
- Feature-Driven Specs 채택: 요구사항 → 설계 → 태스크
- 실제 사례: 시스템 알림 기능 개발
- 스펙 과정에서 과도한 설계 발견 → 조기 수정
- Vibe Coding 대비 절반의 시간으로 완성
- "자연어가 반드시 높은 모호성을 의미하지 않는다"
- [Werner 복귀]
- 인터뷰 기법 수업 이야기: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 파악하기
- "Gen AI로 뭘 해야 하나요?" → 대부분 FOMO(놓칠까봐 두려움)

4-4. 역량 4: 주인의식 (Be an Owner)
- AI로 더 크고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...
- Vibe Coding의 위험: 결과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도박과 같음
- "일은 당신의 것이지, 도구의 것이 아니다"
- 규제 위반 시 "AI가 했다"는 변명 불가
- 두 가지 핵심 과제:
- 검증 깊이: 코드 생성은 빠르지만 이해는 느림
- 환각: 그럴듯해 보이지만 틀린 출력
- 해결책: Spec-Driven Development, 자동 추론, CICD 파이프라인 강화
- 메커니즘 vs 좋은 의도
- Jeff Bezos의 고객 서비스 경험 (70% 반품되는 테이블)
- Toyota의 Andon Cord → Amazon 버전 도입
- S3팀의 Durability Review
- 코드 리뷰의 중요성
- 시니어-주니어 협업의 학습 효과
- "기술은 여전히 사람 대 사람으로 전수된다"
4-5. 역량 5: 폴리매스 (Become a Polymath)
- Polymath의 어원: 그리스어 "mathánein" (배우다) → "많이 배운 사람"
- Da Vinci: 화가, 엔지니어, 해부학자, 발명가
- I-shaped vs T-shaped 개발자
- Jim Gray 사례:
- 트랜잭션의 발명자 (튜링상 수상)
- Sloan Digital Sky Survey 작업
- 디스크 소리만 듣고 데이터베이스 레이아웃 문제 파악
- 데이터베이스 전문가이면서 다양한 분야 이해
- 조언: 깊이와 넓이 모두 개발하라
5. 5가지 역량 요약
- 호기심을 유지하고 계속 배워라
- 시스템적으로 사고하라
- 정확하게 소통하라
- 주인이 되라 - 만들었으면 책임져라
- 폴리매스가 되라 - 지식을 넓혀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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